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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솔직히 잘 빠졌다.
이왕 하는 소비, 이렇게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개구리 커밋과 프라임그린의 만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할리 데이비슨부터 베스파까지, 히어로들도 오토바이를 탄다.
어퍼부터 밑창까지 척 70인 듯 아닌 듯.
특이점이 온 에어 조던.
여행은 시기상조니까, 일단 랜선 집들이.
점잖게 생겼지만, 전천후 아이템.
달리기는 러닝화빨, 기선겸도 그걸 아는 거지.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너무 빨리 지나간 작년, 카우치마스터 사이콘²으로 소파에 늘어져 게임하고, 이온 컨버터블 백팩 메고 떠나는 여행을 상상하며 올해를 조금 천천히 시작해 보자. 그 출발점엔 임볼든 큐레이션이 있다.
어디선가 들어오는 찬바람이 자꾸만 발등을 스칠 때.
부담 없이 한방에 리터급 바이크 입문이 가능한 엄청난 기종이 탄생했다.
장군이 직접 손댄 실루엣.
빛으로 당신의 모습을 그려내는 동안.
어디까지나 콘셉트지만, 누가 봐도 이건 달리기만 하라고 만들었다.
요가라고는 그저 스트리트파이터 달심의 요가파이어밖에 몰랐던 당신을 위해.
모델이 입어도 난해한 옷을 일반인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우승컵도 들어 올리고, 배우를 포기하고 전업 드라이버가 될까 고민까지 하게 만든 무서운 머신.
아직 색깔은 하나도 안 칠했지만, 이미 여기까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충분히 예쁘다는 것을.
삼성 온라인 언팩으로 쏟아진 신제품 둘러보다가, 버드와이저가 만든 무알코올 맥주 맛을 상상하다가, 늦더위 대비 샌들 구경까지. 이번 주도 임볼든에서 잘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