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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문밖이 두려운 요즘, 별이 된 안소니 부르댕 가이드 북을 한 장씩 넘기며 세계 여행 떠나고, 레고 국제 우주 정거장 건설하며 지구 밖으로 대피하자. 가이드는 임볼든이 할 테니까.
비록 선물 받을 여자 친구가 없어도 너무 슬퍼하진 마, 아직 밸런타인데이까지 1주일이나 더 남았으니까.
휴지 셔틀 로봇부터 41만 원짜리 마스크까지, CES 2020에서 꼭 이래야만 했냐.
좋은 개발자 후원과 즐거운 게임 라이프를 동시에 영위하는 방법.
잠 못 이루던 밤 꺼내 들던 이 도시, 시애틀에는 스타벅스 1호점도 있고, 로맨스도 피고, 당신이 모르던 이것도 있다.
끌지 말고 간단히 어깨에 툭 하드그라프트 캐리 온 슈트케이스, 스키장에서는 핸드폰 대신 쉬스(KJUS) BT 2.0 장갑으로 전화 받자. 임볼든이 거추장스러운 동선을 말끔히 정리한다.
사실 썸녀도 알고 있다. 폼 좀 잡고 ‘항상 마시던 그거’를 외쳐봐도, 그거 별로 멋없는 거.
가방 몫 해내는 주머니 10개 686 에브리웨어 멀티 팬츠, 그림자와 빛을 만지는 라이카 M10 모노크롬 흑백 카메라. 실용과 감성, 그 사이에 임볼든이 있다.
말랐거나, 쪘거나, 하체가 파이팅 넘치거나. 내 체형에 맞는 운동법 체크하자.
운알못이라서, 직장인이라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어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운동의 첫 걸음을 떼지 못한 헬린이들을 위해 친절한 설명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예산은 천만 원 언더, 하지만 이 정도만 있어도 얼마든지 자동차 뚜껑을 딸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모든 것을 원터치로 해결해주는 멀티툴의 위대함을 너무 과소평가해왔다.
맨날 똑같은 데이트에서 구조해 드릴게.
빈 바벨에도 헐떡이는 비루한 몸뚱이지만, 마음만은 3대 500 치는 근육 돼지.
AI 보다 더 똑똑한 임볼든 에디터들의 음악 추천. 상황별, 장르별, 기분별, 계절별 가장 어울리는 노래를 지금 찾아보세요.
따뜻한 나라로 도피하고 싶다면, 봄이 묻은 모스콧 2020 스프링 컬렉션 선글라스 끼고, 100개국 호텔이 담긴 ‘Where Architects Sleep’을 챙기자. 임볼든이 온기에 좌표를 찍었다.
롯데 성민규 단장은 다 계획이 있었다.
1월 1일 열애설로 유명한 그 매체 아니다. ‘기승전 품질’, 기본에 모든 것을 갈아 넣은 브랜드 이름이다.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집콕에는 덕심 손끝으로 느끼며 스타워즈 플레잉 카드, 겨울비 내리는 문밖을 나설 땐 볼레백100년 재킷. 임볼든의 시선이 향하는 곳, 거기에 한끗 다른 일상이 있다.
여행 매너리즘에 빠졌거나, 지루한 일상에 침몰당한 당신께 드리는 추천 여행지.
팬들이 맞닥뜨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라는 또 다른 다크사이드.
‘우주의 원더키디’는 없었지만, 어쨌든 IT 산업도 2020년대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