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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거창한 의미 부여 안 해도 된다, 이건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거니까.
이번 한 주 끊임없이 밀려오는 아이템 사이에서 발견한 당신의 취향은 무엇?
잘 사둔 카디건 하나 꽃샘추위 안 무섭다.
망작의 화려한 재평가일지, 마른 수건 쥐어 짜기인지는 일단 이 글을 읽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던 아이템들, 식기 전에 확인하자.
어느 가정집 창밖 풍경을 공유하고, 비행기 기내 방송을 들으며 잠드는 나날.
여기저기 널린 서류 뭉치, 먹다 흘린 쿠키 부스러기는 이제 좀 치울 때도 됐지.
시작 핑계로 소비하기 좋은 봄, 기왕 쓰는 거 통 크게 혼다 CRF450RWE 바이크에 잔고 몰아주기 하던가, 신상 소노스 스피커, 크로켓 앤 존스 구두로 구석구석 일상을 바꿔봐도 좋을 일. 이번 한주도 지갑 열리게 하는 임볼든 큐레이션.
사실 이 정도 장비빨이면 런린이가 아니라 런할배 쯤은 오셔야 할 것 같지만.
퀴즈만 잘 맞추는 줄 알았더니, 상·하의도 잘 맞추는 그때 그 소년.
라디오에 푹 빠진 두 엔지니어가 써 내려간 소리와 디자인 미학.
헬창도 가끔은 광합성이 필요하다.
운알못이라서, 직장인이라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어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운동의 첫 걸음을 떼지 못한 헬린이들을 위해 친절한 설명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뻔한 스우시, 삼선과 작별을 고하고 싶을 땐 트랙스미스 봄 컬렉션으로 러닝 풀 착장을 완성하고, 흐르는 땀 분석하는 게토레이 GX 스웨트 패치 붙여 수분 공급 철저히 하자. 이건 한끗 다른 임볼든의 라이프스타일.
‘어쩌다 패테’가 됐다면.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완벽을 추구하는, 그 어려운 일을 기어코 해내는 브랜드.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그리고 이 노래.
AI 보다 더 똑똑한 임볼든 에디터들의 음악 추천. 상황별, 장르별, 기분별, 계절별 가장 어울리는 노래를 지금 찾아보세요.
취향 어필하고 싶은 신입사원에게는 EDC 리스트를, 장비 고르는 등린이에게는 상큼 터지는 아크테릭스 에어리어스 백팩을 추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임볼든의 큐레이션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고 했던가, 하지만 얘네들은 그냥 예쁘다.
기왕이면 다다익선, 이제부터 걷게 될 그 꽃길에 템빨도 살짝 가미해주자.
이번 주말엔 초록병 내려놓고 미국 태생 여보소주 한잔 걸쳐보고, 취기 오르면 아련한 눈가로 창밖 응시 말고, 하이퍼킨 레트론 Sq로 카트리지 게임 즐겨보자. 임볼든 큐레이션이 선사하는 궁상의 미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