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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지상 최고 속도 기록, 400km/h를 향한 야심.
환경을 위한 레이스, 평등을 위한 레이스.
기하학적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다.
강렬한 레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알파벳 6글자가 선사하는 쾌감.
지극히 AMG스러운, 또 지극히 IWC스러운.
차 덕후들이 좋아할 만한 디테일을 구석구석에 잔뜩 심은 15개 한정판.
알파 로메오는 변하지 않았다, 결국 변한 건 우리 자신일 뿐이다.
후원자도, 돈도, 가족의 지지도 없었던 흙수저 크리스틴이 레이서가 될 수 있었던 유일한 원동력.
타협은 없다, 뚝배기는 소중하니까.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포르쉐가 쌓아 올린 유산 위에, 다니엘 아샴의 디테일과 2년의 시간을 쏟아부었다.
우승컵도 들어 올리고, 배우를 포기하고 전업 드라이버가 될까 고민까지 하게 만든 무서운 머신.
알파로메오의 리즈 시절을 활짝 연 바로 그 차, 심지어 우핸들 버전.
55년 전 클래식 머슬카가 뿜어내는 628마력의 괴력.
존재감 하나만큼은 본드카를 덮을 정도로 포스 넘치는 악당들의 디펜더 커스텀.
이 정도 집착은 있어야 장인이 되는 법.
허당스러운 싱글 터보 대신 듀얼 터보 올리고, 배기량도 3.8리터로 키워보자.
실제로 크리스챤 베일이 직접 운전했던 영화 속 그 차량이 경매에 나온다.
주행거리 2만도 안 되는 클래식 포르쉐에 예쁘게 선루프까지 올렸다.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라면 즐거움 대신 청구서로 귓방망이를 맞겠지만.
미드, 막장, 스릴러, 코믹, 액션 어떤 취향이라도 OK. ‘월간 넷플릭스’에서 상큼한 신작부터 핫한 띵작까지 입맛대로 선택해 보세요.
현재까지 살아남은 10대 중 두 번 째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