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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356만 죽어라 파던 에모리 모터스포츠가 드디어 911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가족이 대를 이어 애지중지 보관해온 주행거리 3만5천km의 1980년식 M1.
1년에 약 1천 킬로미터꼴로 달린 훈훈한 마일리지의 클래식 포르쉐.
6년 만에 초심으로 돌아온 애플 맥 프로, 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극적인 실화 포드 대 페라리, 드웨인 존슨의 손길이 닿은 무선 이어폰 등. 이 매력적인 큐레이션, 놓치면 손해다.
‘타도 페라리’를 외쳤던 포드는 과연 그 약속을 지켰을까?
양말이니, 운동화니. 두 발에 착 감긴다.
쿠페와 스피드스터 딱 19대씩, 모두 합쳐도 딱 38대가 전부야.
영롱하게 빛나는 섹시한 초록빛 자태의 24대 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