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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제 말 그대로 전 세계에서 단 한 대만 남은, 구매 가능한 포드 GT40 프로토타입 되시겠다.
치열하게 살고 싶진 않아도 관전만큼은 꿀잼.
미드, 막장, 스릴러, 코믹, 액션 어떤 취향이라도 OK. ‘월간 넷플릭스’에서 상큼한 신작부터 핫한 띵작까지 입맛대로 선택해 보세요.
도망가는 놈들 제대로 잡으려면 경찰차가 적어도 페라리 정도는 돼야지.
르망24시에서 우승한 마지막 페라리, 250LM의 DNA가 담겼다.
바퀴 달린 것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보는 것과 타는 것. 아말감의 페라리 250 TR ‘루시벨 II’가 전자요, Urwahn의 Platzhirsch e-바이크가 후자다. 중요한 건, 둘 다 임볼든 스타일.
1,700만 원짜리 페라리를 살 수 있는 기회, 물론 실차량은 아니고 다이캐스트로.
란치아가 허술하게 방치한 스트라토스 네이밍 권리의 나비효과.
세계일주를 돌아도 관리는 칼 같이 한 덕분에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도 받았다.
사실 영화가 아니어도, 포드 GT는 원래 멋진 차량이었다.
딱 17대만 남긴 뒤 장렬하게 산화한 신생 슈퍼카 제조사의 꿈.
진짜로 나왔다면 페라리 몬자나 맥라렌 엘바와도 견줄만한 역대급 디자인이 됐겠지만.
한때 가장 빠른 세단 타이틀도 가져봤던 알피나의 전설.
시판차에서도 F1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페라리가 낳은 괴물.
출고하자마자 타임캡슐에 차를 넣어두고 13년 만에 개봉하면 이런 느낌일까.
모로코 왕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주행거리 9만의 1965년식 페라리 275 GTS.
실제로 크리스챤 베일이 직접 운전했던 영화 속 그 차량이 경매에 나온다.
펜더에 멋들어지게 레이저 각인으로 로고까지 새긴 사파리 버전.
얼마나 디자이너를 갈아 넣어 만들었길래 이런 실루엣이 나왔을까.
도대체 이걸 누가 살까 싶은데, 사실 이 업체는 지난 4월에도 완파된 F355를 돈을 받고 팔았다.
반세기 전부터 리어 서스펜션에도 무려 멀티 링크를 단 충격과 공포의 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