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Logitech)이 브랜드 최초 폴더블 마우스를 출시했다. 모비 폴드(Mobi Fold)는 휴대성을 높여 어디에서나 업무 효율도를 끌어올려 줄 아이템이다. 통통한 마우스를 바라보며 가방에 넣을까 말까 고민했던 지난날들에 안녕을 고하는 제품. 마이크로소프트의 아크와 비슷한 실루엣이지만 더 작다.

이 마우스는 가방 혹은 주머니에 넣을 때는 납작하게, 사용할 때는 아치형으로 펼치면 된다. 물리 스크롤 대신 적응형 터치 스크롤링 기술을 탑재했으며, 여기에는 두 개의 버튼이 적용되어 로지 옵션즈 플러스 앱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작업을 설정해 놓을 수도 있다. 좌우에는 물리 버튼을 갖추고 있는데 무소음이라 장소 구애 없이 사용 가능하다. 작지만 성능은 내려놓지 않은 모비 폴드다.

블루투스를 통해 최대 3개의 기기와 페어링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배터리 성능도 출중하다. 브랜드에 따르면 완충 시 30일 사용하고, 1분만 충전해도 22시간의 추가 사용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펼치면 전원이 켜지고 접으면 전원이 꺼지는 시스템으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충전 포트는 USB-C 타입으로 케이블은 동봉되지 않으니 참고할 것.
펼쳤을 때 크기는 57 x 122 x 33mm, 접었을 때는 57 x 66 x 21mm로 콤팩트하다. 무게는 80g.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색상은 라일락, 그래파이트, 오프 화이트 등 3가지다. 가격은 13만 9천 원. 222g 슈퍼 슬림 로지텍 키즈 투 고 2와 세트의 미학을 뽐내봐도 좋겠다.
이 마우스 여기에 데려가면 좋겠다. 혼자 작업하기 좋은 카페 추천 리스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