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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에 필카 입문, 코닥 EC35 카메라
2026-07-22T13:45:28+09:00
코닥 EC35 카메라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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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카메라 아닙니다.

레토 프로젝트가 코닥 라이선스로 개발한 풀프레임 35mm 포인트 앤 슛 카메라, 코닥 EC35. 일회용 카메라처럼 가볍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필카 입문자라면 복잡하지 않아 더 반가울 물건. 올림푸스 뮤 2를 떠오르게 하는 슬라이딩 커버가 포인트로 90년대 감성을 소환한다.

©코닥

두 장의 아크릴 렌즈로 구성한 25mm f/10 고정 초점 렌즈와 1/100초 고정 셔터를 지원한다. 크기 119 x 65 x 41.5mm, 무게는 102g로 재킷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부담이 없는 사이즈로 여행용 카메라로 제격이다. 자동 초점과 노출계, 화면은 없고 필름 감기와 되감기는 수동이다.

©코닥

전면 슬라이딩 커버를 닫으면 렌즈 보호는 물론 셔터도 잠겨 가방 안에서 실수로 촬영되어 필름을 낭비하는 일은 없을 거다. AA 배터리 1개로 구동된다. 소재는 ABS. 미드나이트 블랙·바닐라 화이트·버터 옐로·라벤더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게 마련되었으며 이미 몇 개의 색상은 품절 상태다.

©코닥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고 가격은 34.99달러(약 5만 원)다. 카메라와 필름을 묶은 45달러(약 7만 원) 세트도 판매 중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챙기고 싶다면 눈여겨봐도 좋을 듯.

실용적인 쓰임새뿐만 아니라 훌륭한 오브제가 되는 카메라. 레고도 더 이상 장난감이 아니다. 클림트의 <키스>를 벽에 걸어준다.

©코닥
©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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