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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차가운 도시에서도 꿀리지 않게 분위기 좀 바꿔봤어.
셔츠 소매 아래에는 톰포드 002 오션 플라스틱 워치가, 휑한 발목에는 탐나는 색감 플린트 앤 틴더 울 캠프 양말을. 디테일이 필요한 순간, 임볼든 큐레이션을 떠올릴 것.
‘서브병’ 유발자 한지평의 매력 한 숟갈 대여해 드립니다.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소재랑 핏이 다 했다.
빛으로 당신의 모습을 그려내는 동안.
넌, 밤에 봐야 더 빛나.
최대 볼륨 4시간 재생이 좀 아쉽긴 하지만.
크로노그래프의 도시적인 페이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넘볼 수 없는 기능적 미학이란.
입으면 국대 포스 내뿜던 둔탁한 아디다스 패딩은 잠시 안녕.
지금으로부터 57년 뒤의 클래식카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빗길 트레일 라이딩만 바라보고 태어났소.
영어 가사에서 갑자기 웅얼거리는 약한 모습은 그만.
AI 보다 더 똑똑한 임볼든 에디터들의 음악 추천. 상황별, 장르별, 기분별, 계절별 가장 어울리는 노래를 지금 찾아보세요.
혹시 모르잖아, 여기서 운명적인 드레스 시계와 마주할지도.
세계 2차대전부터 코로나19까지, 전장에 강한 디트로이트의 근성을 담았다.
급히 먹는 밥에 체하는 법, 느림의 미학은 패션에서도 통한다.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고글을 썼을 뿐인데 AR 페이스 메이커가 등장해 함께 달려주시고, 스마트 워치 찼을 뿐인데 스트레스 케어까지 해주는 비범한 일상, 임볼든이 대령했으니 당신이 누릴 차례다.
도시 남자의 부드러움, 거친 아웃도어 본능을 다 가졌다.
재택근무 능률 끌어올리는 치트키 아이템, 터치 하나로 라떼까지 대령하는 커피 메이커, 모듈식 기타 등 집콕하며 먹고, 일하고, 사랑할 준비는 임볼에서.
입기만 하면 도시감성 좔좔, 9월부터 2월까지 맡겨만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