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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아웃도어부터 일상까지 두루두루.
정상 찍으러 갔다가 물만 먹고 온다고 할지라도.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해 보는 매력적인 소비.
무려 2년 동안 밑창 연구에 진심이었다.
너덜너덜해지면, 곱게 보내줄 줄 알았지?
점잖게 생겼지만, 전천후 아이템.
점잖은 스웨이드 가죽과 아웃도어 밑창, 이 둘의 시너지.
동상 걸리기 전에 알아서 준비하지 않으련?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아이콘 스티브 맥퀸 키 아이템 위에 멜린 에비에이터 서멀, 올리버 스위니 하이커 부츠를 얹자. 멋과 온기, 두둑하게 챙겨주는 임볼든 큐레이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티브 맥퀸을 완성한 키 아이템을 추렸다.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발수성을 챙겼으니 폭설이 와도 낭만만 즐겨.
구찌 텐트에서 1박 하실 분.
위아래 쫙 빼입고 양말 하나 잘못 신어서 다 된 밥에 재 뿌리면 속상하니까.
차가운 도시에서도 꿀리지 않게 분위기 좀 바꿔봤어.
방수 스웨이드로 멋과 기능을 모조리.
화성인은 짐작하기 어려운 금성인의 취향.
장군이 직접 손댄 실루엣.
이 정도면 북극 탐험도 문제 없겠어.
수족냉증인들이여, 이 리스트 위에서 정모 여세요.
쌀쌀한 가을밤, 혼술 생각날 땐 57.8% 도수 품은 맥주를 마시고, 찬 공기 휘감으며 거리를 활보하고 싶을 땐 추천 머플러 7선 리스트를 지참하자. 청승의 격을 높이는 임볼든의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