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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코미디언이 세운 장비빨, 쿠어스 x 헉베리 골든 아워 시리즈 2
2022-05-19T20:15:5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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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해 보는 매력적인 소비.

사진작가이자 소방관인 그렉의 이야기를 필두로한 쿠어스 x 헉베리 골든아워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이템도 아이템이지만, 과연 이번엔 어떤 인물에 집중해 이야기를 기획했는지가 더욱더욱 궁금하다. 기대에 부응하려는 듯 낚시꾼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 야생 동물 교육자인 이랜드 스트리블링(Eeland Stribling)과 함께 탐나는 물건들을 만들어 냈다.

일단 제품군을 읊어 보자. 부츠, 양말, 반소매 티셔츠, 스냅백은 물론 툴박스, 쿨러 등 아웃도어에 필요한 ‘무엇’에 관해 깊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가죽 맛집 호윈 레더로 제작된 부츠는 신을수록 더욱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하고, 트레드 패턴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도 훌륭한 편.

열어보고 싶은 남자의 로망 새빨간 공구 박스 얘기도 지나칠 수 없다.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는데 휴대성을 위해 가볍게 제작됐고, 아코디언 접이식 구조로 모든 도구를 펼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력적인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이 탐난다면 간접 경험을 위해 헉베리 홈페이지로 달려가자.

헉베리에서 한껏 쇼핑하고 아웃도어로 나가 맨바닥에 주저 앉고 싶지 않다면, 이 캠핑 체어 리스트를 먼저 정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