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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실루엣이 예술이야.
빗길, 산길, 돌길 전부 다 씹어먹는데 힙하고 가벼운 밀스펙 부츠.
계절 타는 두 발엔 처커 부츠 리스트를 건네고, 허전한 손목 위엔 가을을 부르는 색감 블랑팡 시계를 얹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위기 깡패로 만들어주는 임볼든의 큐레이션.
바지 길이 신경 써. 발목 덮는 묘미, 처커 부츠 신을 땐.
술 담았던 오크 배럴을 밟고 다녀요.
모델은 세 가지, 색깔만 야무지게 골라 보십사.
패피인 척 겨울에 발등 내놨다가 동상 걸리지 말고.
곧 박물관에서나 보게 될 내연기관 자동차의 향수는 이제 시뮬레이터의 몫으로 남겨두자.
시계로 만나는 아르 데코 패션.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지만, 책 담을 가방부터 살 거야.
기능성을 스웨그로 전환하는 패션.
독수리 5형제 뺨치는 5가지 매력의 헤리티지 컬렉션.
청바지, 카고 팬츠, 코튼 팬츠 다 드루와.
막 입을 때 더 폼나는 그런 옷 있잖아.
도시 남자의 부드러움, 거친 아웃도어 본능을 다 가졌다.
삼성 온라인 언팩으로 쏟아진 신제품 둘러보다가, 버드와이저가 만든 무알코올 맥주 맛을 상상하다가, 늦더위 대비 샌들 구경까지. 이번 주도 임볼든에서 잘 놀았다.
한 땀 한 땀 손으로 꿰매 만들었어요.
내연기관으로 치면 50cc급이지만, 리미트를 풀면 시속 80까지 뽑는다.
자기표절과 발상의 전환 그사이.
제작 기간만 10개월, 실루엣이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