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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30년 전 루키의 슬램덩크를 회상하며.
스퀘어 토 컨버스에 반하지 않고 배길 수 있겠어?
NBA 공식 농구공이랑 똑같은, 호윈 사의 ‘오피셜 베스킷볼’ 가죽으로 만들었다.
NBA의 역사를 신고 뛰어보자, 폴짝.
농구 황제의 애마치고는 평범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S클래스.
접지력, 안정감, 반응성 뭐 하나 빼먹으면 섭섭할까 봐.
발 사이즈 310mm, 커서 안 사는 거야.
외모는 표독스러워도 물지 않아요.
양쪽 사이즈가 다르긴 한데, 어차피 직접 신을 것도 아니잖아.
전직 국가 대표 농구화답게 어퍼 위에 길거리 농구 코트 있어요.
쫄쫄이바지와 고무신을 신던 그때 그 시절의 베스트 5.
최고의 각본은 현실이었다.
미드, 막장, 스릴러, 코믹, 액션 어떤 취향이라도 OK. ‘월간 넷플릭스’에서 상큼한 신작부터 핫한 띵작까지 입맛대로 선택해 보세요.
지난 시즌의 굴욕과 코로나19의 악재를 딛고, ‘더 킹’은 과연 우승 반지를 손에 걸 수 있을까?
4월 중으로 개막일을 연기했고, 무관중 경기를 목도할 수도 있겠다. KBO는 애가 탈 뿐.
국민 스니커즈 컨버스, 지네 아니지만 깔별로 쟁여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왜 하필 신은 그에게 운동신경 몰아주기를 하셨나.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지구를 통통 튀겨보자.
자, 이제 에어 조던 33의 악몽에서 깨어날 시간.
125년 만에 부활한 최초의 농구공.
저지는 찢어졌지만, 나이키를 향한 마음은 변치 않았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