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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 정도 가격이면 무소식이 희소식.
이번엔 르브론이다.
30년 전 루키의 슬램덩크를 회상하며.
신발 곳곳에 철철 넘쳐 흐르는 미합중국 대통령의 포스.
이 커스텀 로우라이더는 사실 아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더 라스트 댄스의 어원이자 불스 왕조를 이끈 필 잭슨 감독의 플레이 북이 경매에 나왔다.
NBA 공식 농구공이랑 똑같은, 호윈 사의 ‘오피셜 베스킷볼’ 가죽으로 만들었다.
NBA의 역사를 신고 뛰어보자, 폴짝.
농구 황제의 애마치고는 평범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S클래스.
삼성 온라인 언팩으로 쏟아진 신제품 둘러보다가, 버드와이저가 만든 무알코올 맥주 맛을 상상하다가, 늦더위 대비 샌들 구경까지. 이번 주도 임볼든에서 잘 놀았다.
살은 빼고 싶지만, 맥주도 마시고 싶어.
발 사이즈 310mm, 커서 안 사는 거야.
외모는 표독스러워도 물지 않아요.
넷플릭스 마이클 조던 다큐 ‘더 라스트 댄스’ 보기 전 1960년대 NBA 리그 베스트 5 읽으며 예열하고, 여름이 오기 전 TRX 홈2 시스템으로 탄탄한 근육 세팅하자. 이 모든 준비운동은 임볼든에서.
쫄쫄이바지와 고무신을 신던 그때 그 시절의 베스트 5.
최고의 각본은 현실이었다.
미드, 막장, 스릴러, 코믹, 액션 어떤 취향이라도 OK. ‘월간 넷플릭스’에서 상큼한 신작부터 핫한 띵작까지 입맛대로 선택해 보세요.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을 중단한 NBA의 반가운 구원투수.
NBA 씹어먹는 중인 자 모란트가 먼저 신었고, 그다음은.
진짜가 나타났다. 필사적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구해야만 한다.
스팀으로 대동단결하던 때가 있었지.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