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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군복과 착용할 일은 없겠지만, 케미 좋고.
102년간 숨 고르기 하고 제대로 된 버번을 들고 왔다.
가족이 대를 이어 애지중지 보관해온 주행거리 3만5천km의 1980년식 M1.
복잡해서 더욱 매력적인 이 술에 건배를.
얼핏 보면 닌텐도 게임보이를 닮은 팔방미인 모듈형 휴대용 게임 콘솔.
방수 200m 다이버 시계 맞는데, 물속에서 잘 보이려나.
댄디룩의 완성은 발끝에서부터.
운동하는 남자라면 거절할 이유 없는 이어폰.
술이 술술 들어가는 노상의 매력을 아는 자들에게.
문워치 없는 달착륙은 상상할 수 없으니까.
드 토마소가 돌아온다. 곡선의 수려한 디자인 언어로 중무장한 채.
버려진 플라스틱이 캐주얼의 대명사 컨버스로 환생하고, 아이폰에 렌즈 하나 부착하면 영화감독도 노려볼 수 있는 세상, 관심 있다면 임볼든이 소개하는 아이템들을 헤집어봐.
무려 15종에 이르는 비밀스러운 싱글 몰트 컬렉션.
견고한 스틸과 멋스러운 가죽이 당신의 헤드폰을 떠받든다.
음악의 황금기를 수놓은 불후의 명곡, Purple Rain의 바로 그 기타.
거실, 침실, 작업실 어느 곳이든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사이드 테이블.
첨단 기술로 무장한 럭셔리 캠핑 요새.
스타워즈 덕후의 통장을 위협할 어마어마한 컬렉션이 등장했다.
1950년대 축구의 감성이 깃든 시계.
1년에 약 1천 킬로미터꼴로 달린 훈훈한 마일리지의 클래식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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