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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거리 재고, 노래까지 불러주는 신개념 캐디.
기껏 액티브X 쫓아냈더니, exe 파일로 돌아와서 분노 게이지 2배로 만들었던 전례만 반복하지 않기를.
커스텀 모델 반만 따라가자, 응?
새로운 와인을 맛보고 싶다면 너만 마시지 말고, 야! 나두.
작고 빠르고 똑똑하지만, 아쉽게도 조금 무겁다. 안에 든 게 많아서 그렇겠지?
집에서 썩히지 말고 비주얼 뽐내라고 558g에 맞췄다.
‘베드’ 소파라고 합니다.
옷 좀 바꿔 입었다고 푸스볼 테이블에 9천만 원 가격표를 붙이는 건 살짝 무리수 같지만.
홍차만 잘하는 줄 알았던 영국에 원두 맛집 등판.
짝짝이 아니고요, 원래 이렇게 생겼습니다.
요트로도 이제 안 되겠다 싶으면, 개인용 잠수함 하나 들이세요.
1977년부터 2020년까지 시대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마성의 스니커즈.
별로 바뀐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가격을 100달러 후려치고 시작한다.
남친룩 완성을 위한 윗도리 3종 세트.
민심 받들어 몸집은 그대로 유지한 채 베젤 줄이고 화면 키웠다.
코로나19와 마스크가 불러온 피부 트러블 대참사에도 이제 방역이 필요하다.
100대 한정이니깐, 인기 컬러는 냉큼 골라가는 순발력을 발휘해보자.
의자와 행거, 담요와 테이블로 집 안에 요새 만들기.
태양열 충전에 퍼페추얼 캘린더까지 야심 차게 품고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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