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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또 기대하고 있는 스스로가 밉지만.
이번엔 동시 공개하는 거로 알고 있겠습니다.
끊을 수 없는 디즈니+의 유혹.
영하권 추위에 몸 사리다가 오늘을 놓치지 않도록 즐길 거리 투척.
적재량에 비해 지나치게 간소한 미니피겨가 아쉽다만.
숨은 띵작의 재발견.
미드, 막장, 스릴러, 코믹, 액션 어떤 취향이라도 OK. ‘월간 넷플릭스’에서 상큼한 신작부터 핫한 띵작까지 입맛대로 선택해 보세요.
차려진 밥상은 아직 빈약하지만, 기웃거려 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
<오징어 게임>의 ‘대박’을 이어갈 수 있을까.
뭐 볼지 고르다가 잠드는 숱한 밤들아 안녕.
관절, 살아있네.
자, 이제 떡밥을 회수하도록 하지.
공중부양 중인 베이비 요다, 낙찰가나 뒷짐 지고 지켜보는 수밖에.
기왕 하는 덕질, 더욱 실감 나게 하시라고.
어떤 날의 도피, 폴라로이드 카메라 하나 들고 남산 자락을 걸었다.
이거 보려면 2월에는 디즈니플러스 들어와야 하는데.
불쌍한 MCU의 빌런들이여, 도망쳐라. 마동석 형님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