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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일본은 시계 천국.
N년차 시계 에디터가 아직도 롤렉스에 관심 없는 이유.
줄질이 제철.
롤렉스, 이렇게 사랑스럽기 있기.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시계?
좀비 아포칼립스가 닥쳤을 때 나는 어떤 시계를 차고 있을 것인가?
시계 에디터가 십 년 넘게 돈 쓰며 깨달은 것들.
독특하긴 한데 디자인은 오리지널을 못 따라가고.
애플워치의 아웃도어 내공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시계로 만나는 아르 데코 패션.
손목에서 오렌지 향기가 나는 것 같아.
시계 스스로 오일 체인지 타이밍까지 알려준다는 그런 발상.
요트 만들다 버려진 재료로 신소재 다이얼을 만들어 버리는 파네라이 클라쓰.
오메가는 보고 배우렴, 이런 게 바로 찐한정판이다.
1950년대 인터유로파 레이스에서 영감을 빌렸다.
깔별로 기추하고 싶다.
세계 2차대전부터 코로나19까지, 전장에 강한 디트로이트의 근성을 담았다.
제랄드 젠타라는 뼈대 위에 스포티한 감각을 얹었다.
흑백과 제니스의 시크한 조합, 차는 순간 패션의 완성이다.
누가 내 손목에 탄산수 끼얹었냐.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을 뗄 수가 없다.
스포츠 시계가 이렇게 시크해도 되냐.
무브먼트부터 70시간 파워리저브, 핸즈까지 많은 것이 바뀐다.
일반 쿼츠보다 10배 정확한 슈퍼 쿼츠 칼리버 82를 탑재했다지만, 400만 원 지불할 수 있을까.
1930년대 뉴욕의 증기기관차 스트림라이너의 라인은 우아했다.
허니 골드와 딥 블루, 데이토나의 향수 어린 조합.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 군사들의 손목을 지키던 더티더즌을 추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