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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한 시계 스트랩 추천 6
2023-07-19T14:26:18+09:00

줄질이 제철.

여름을 맞이해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줄질이다. 조금은 지겨워진 시계에 다시 애정을 불러일으킬 차례. 땀, 물 등 습기에 강하고, 가벼워 활동하기 편한 스트랩을 골랐다. 명심하자. 여름은 짧고, 스트랩은 많다.

여름을 위한 시계 스트랩 추천 6

01
스틸 메시의 원조

오메가 스테인리스 스틸 메쉬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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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제임스 본드가 착용했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브레이슬릿이 티타늄이었다면, 이번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이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이가 착용한 브레이슬릿의 우아함은 이 정도.

02
경쾌한 해변과 어울려

브라이틀링 블랙 러버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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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만 전문으로 만드는 공장이 있을 만큼 브라이틀링 스트랩이 뛰어나다는 건 알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이야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03
빈티지 다이빙 시계 스타일

오리지널 트로피컬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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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다이빙 시계의 등장 이후, 점점 현대화된 디자인에 아쉬움을 느꼈다면 다시 빈티지로 돌아갈 차례다. 가황 고무로 만든 견고한 스트랩, 깊게 파인 홈, 얇은 테이퍼드 디자인, 체커보드 패턴이 빈티지 스타일의 다이빙 시계를 완성한다.

04
아무리 해도 안 끊어져

에리카스 오리지널 MN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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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스트랩은 낙하산 스트랩으로도 불린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해군은 시계 케이스만 보급받았고, 낙하산 가방끈을 이용해 시계 스트랩을 제작한 게 그 시초. 신축성과 내구성은 걱정 안 해도 된다는 얘기다.

05
시계의 변신은 무죄

오메가 나토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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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 테두리와 블루 패브릭이 시계를 색다른 인상으로 만들어 준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폴리아미드 소재,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버클은 말해 뭐해.

06
목가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크라운앤버클 리넨 멜란지 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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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지 컬러는 반짝이는 시계도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로 바꿔주는 힘이 있다. 샌드와 다크 브라운 컬러를 결합한 스트랩으로 서정적인 여름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스틸 메시

우아한 아름다움

스틸 메시의 시작은 1970년 오메가 씨마스터 플로프로프 600m다. 해수면 깊은 곳에서 다이버가 받는 압력을 견디고, 상어가 물어도 끄떡없다는 의미로 ‘Shark Proof’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스틸 메시의 통기성은 금속의 차가움과 만나 손목이 숨을 쉬게 한다. 가볍고 견고해 활동성이 우수한 반면, 드레시한 착장에도 어울려 제임스 본드가 착용할 정도.

러버

스포티한 매력

운동을 좋아한다면 경쾌한 러버 스트랩이 좋다. 잠수, 서핑, 수영 등 어떤 도전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견고할 테니. 러버의 탄성과 유연성은 뜨거운 태양과 바닷물의 염분도 견딜 정도다. 러버 스트랩은 시계를 모던하고 스포티한 인상으로 바꿔준다. 파텍 필립의 아쿠아넛을 보라. 중후한 파텍 필립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할 수 있다.

나토

줄질 대표 아이템

밀리터리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나토 스트랩. 초기엔 군복과 같은 카키와 그레이 컬러가 주를 이뤘지만, 이젠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더해져 줄질을 대표하는 스트랩으로 자리 잡았다. 나일론으로 만들어 가볍고 통풍이 잘되며, 세척이 간단해 습한 여름에 차기 좋다. 아메카지, 밀리터리 무드에 찰떡같이 달라붙으니 참고.

펄론

여름이 제철

펄론 스트랩은 나일론 가닥을 크로스 패턴으로 엮어 만든 것이다. 이때 생기는 구멍은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세척과 건조를 쉽게 한다. 선명한 색의 다이얼은 멜란지 컬러의 펄론 스트랩과 매치할 경우 그 느낌이 또 달라진다. 드라마틱한 효과에 비해 가격이 가뿐하다는 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포인트.

여름을 위한 시계 스트랩 추천 6

01
스틸 메시의 원조

오메가 스테인리스 스틸 메쉬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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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제임스 본드가 착용했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브레이슬릿이 티타늄이었다면, 이번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이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이가 착용한 브레이슬릿의 우아함은 이 정도.

02
경쾌한 해변과 어울려

브라이틀링 블랙 러버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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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만 전문으로 만드는 공장이 있을 만큼 브라이틀링 스트랩이 뛰어나다는 건 알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이야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03
빈티지 다이빙 시계 스타일

오리지널 트로피컬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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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다이빙 시계의 등장 이후, 점점 현대화된 디자인에 아쉬움을 느꼈다면 다시 빈티지로 돌아갈 차례다. 가황 고무로 만든 견고한 스트랩, 깊게 파인 홈, 얇은 테이퍼드 디자인, 체커보드 패턴이 빈티지 스타일의 다이빙 시계를 완성한다.

04
아무리 해도 안 끊어져

에리카스 오리지널 MN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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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스트랩은 낙하산 스트랩으로도 불린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해군은 시계 케이스만 보급받았고, 낙하산 가방끈을 이용해 시계 스트랩을 제작한 게 그 시초. 신축성과 내구성은 걱정 안 해도 된다는 얘기다.

05
시계의 변신은 무죄

오메가 나토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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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 테두리와 블루 패브릭이 시계를 색다른 인상으로 만들어 준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폴리아미드 소재,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버클은 말해 뭐해.

06
목가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크라운앤버클 리넨 멜란지 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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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지 컬러는 반짝이는 시계도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로 바꿔주는 힘이 있다. 샌드와 다크 브라운 컬러를 결합한 스트랩으로 서정적인 여름 분위기를 연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