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이번에는 고래상어다, 오리스 웨일 샤크 리미티드 에디션
2022-05-19T20:43:50+09:00
$ 3,200
$ 3,200 Learn More

바다를 지키기 위한 오리스의 한 우물 파기는 올해도 계속된다.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오리스(Oris)는 전 세계의 해양 생태계 보전을 기치로 내걸고, 이를 위한 컬렉션을 꾸준히 생산해왔다. 소위 오션 트릴로지로 확고한 메시지를 전했던 오리스가 이번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에 그 포커스를 맞췄다. 고래상어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새 컬렉션은 그래서 이름도 웨일 샤크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오리스 웨일 샤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리스의 아퀴스 GMT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모델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는 43.5mm의 사이즈이며, 그 안에 짙은 블루톤의 다이얼 디자인을 배치해 큼직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 다이얼은 색상도 색상이지만, 마치 생물체의 피부와도 같은 질감을 구현한 부분이 압권이다. 아마도 고래상어의 표피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고래상어의 일관된 콘셉트는 시계를 뒤집어도 그대로 이어진다. 케이스백에는 정교하게 새겨진 고래상어 이미지가 있어, 시계를 끌러낼 때의 즐거움 또한 잊지 않았다. 그 외의 사양으로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300m의 방수 성능과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는다.  총 2,016개 한정 생산 예정.

오리스 웨일 샤크 리미티드 에디션

Learn More
$ 3,200
  • 무브먼트 :
    오리스 칼리버 798 GMT
  • 케이스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케이스 지름 :
    43.5mm
  • 파워리저브 :
    4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