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시작되면 바빠지는, 위블로 빅뱅 E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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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시간 속에서 경기를 펼쳐야 하는 스포츠와 시계 브랜드는 끈끈한 유착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위블로는 그 중 프리미어 리그 공식 시계 업체다. 지금 소개할 이 아이템은 프리미어 리그 상징인 보라색을 입혀 공식 타이머의 진가를 내보이는 중.

위블로 빅뱅 E 프리미어 리그는 작년에 출시된 빅뱅 E 스마트 워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만약 아날로그 시계 디스플레이를 원한다면 커스텀도 가능. 새틴 마감, 광택 처리한 티타늄 케이스 뒷면에는 프리미어 리그 사자 모티브도 적용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3100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구글 웨어 OS에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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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이 매력적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손목 위에서 경기 시작 15분 전에 알림을 받을 수 있고, 휘슬이 울리면 경기 모드로 전환됨은 물론 골, 페널티, 교체, 추가 시간, 라인업, VAR 결정 등도 공유된다.

위블로에 따르면 골라인 기술과 같은 추가 기능이 탑재된 더 가벼운 버전을 만들어 심판들에게 제공한다고. 위블로 빅뱅 E 프리미어 리그는 배터리 용량 300mAh, 완충 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가격은 5,200달러, 200개 한정판이다.

손목 위에서 쉴 새 없이 존재감 뿜어대는 위블로 시계 정보는 이 링크를 터치하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