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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일본은 시계 천국.
N년차 시계 에디터가 아직도 롤렉스에 관심 없는 이유.
줄질이 제철.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시계?
롤렉스, 이렇게 사랑스럽기 있기.
손목에 역사가 흐른다.
좀비 아포칼립스가 닥쳤을 때 나는 어떤 시계를 차고 있을 것인가?
다른 건 OK, 가격은 글쎄.
옐로우 골드에서 세드나 골드까지, 황금빛 유산의 알파와 오메가
다이버 워치에 크로노그래프를 얹다.
레트로와 모던함, 동시에 섭렵할 수 있을까.
잘 안 보인다고? 그렇다면 빨간 맛을 한 스푼.
다이아 126개 때려 박은 버전은 딱 1개만, 대신 환 공포증 주의.
나사 로고 박고 벨크로 찍찍이로 마무리.
이걸 손목에 차라고요? 신줏단지 모시듯 보관해야 할 각인데.
일단 로고에서 게임 끝난 거 아닙니까. 스피드마스터, 잠깐 비켜봐.
또 뻔한 씨마스터 대충대충 에디션 남발하는 줄 알았지? 이번엔 아니다.
매력적인 다이얼이 반들반들 브론즈와 만나 영롱함 폭발.
슈퍼스타들 총출동한 컬래버레이션 끝판왕.
매장으로 문의 전화 돌리게 만드네.
스트랩과 다이얼의 완벽한 조화.
2배 더 단단한 티타늄으로 풀 세팅 완료.
시, 분, 초 다 따로 노는 매력적인 조합.
공개된 인스타 사진만으로도 이미 게임 끝난 것 같은 분위기.
손목만 보면 야수.
오렌지와 블루로 본인 스타일 가득 새겨 넣은 F1 챔피언의 취향.
완벽을 추구하는, 그 어려운 일을 기어코 해내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