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이런 게 진짜 클래식,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리바이벌 엘 프리메로 A3817
2023-05-18T14:35:34+09:00
$ 8,400
$ 8,400 Learn More

1971년 오리지널 모델 설계를 그대로 가져와 제작한 빈티지 시계.

고진동 크로노그래프의 대명사 제니스에서 1971년 작 인기 크로노그래프 A3817을 부활시켰다.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리바이벌 엘 프리메로 A3817(Zenith Chronomaster Revival El Primero A3817)은 오리지널 모델의 설계를 그대로 가져와 스포티한 토노(tonneau) 스타일 케이스와 펌프 스타일 푸셔, 3가지 컬러의 서브다이얼 등 원작의 외관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고전적인 37mm 스틸 케이스 안쪽으로는 ‘상어 이빨’이라는 별명을 가진 피라미드 패턴의 세컨드 트랙과 화이트 래커 다이얼이 자리 잡고 있다. 그레이 색상의 6시 방향 12시간 카운터, 블루 색상의 3시 방향 30분 카운터, 실버 색상의 9시 방향 스몰세컨즈는 클래식하면서도 조화로운 배색을 보여주고 있다. 다이얼 바깥쪽 타키미터는 펄소미터(맥박 측정 장치) 기능도 겸하고 있다. 4시와 5시 사이에는 날짜 표시창이 탑재되어 있다.

시계에 탑재된 자사의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는 5Hz(36,000VpH)의 높은 진동수를 자랑하며, 50시간의 파워리저브, 5ATM의 방수 사양을 갖추고 있다. 1971년 단 1,000대만 생산되어 높은 희소성을 가졌던 A3817이기에 빈티지 시계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가격은 8,400달러, 한화 약 947만 원이다.

클래식 시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제니스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임볼든에서 소개한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제니스 데피 익스트림 컬렉션,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리바이벌 엘 프리메로 A385를 살펴보자.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리바이벌 엘 프리메로 A3817

Learn More
$ 8,400
  • 케이스 직경:
    37mm
  • 무브먼트:
    엘 프리메로
  • 파워리저브:
    50시간
  • 방수:
    5A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