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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은혜를 갚는 방법,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 & 알티플라노 얼티밋 오토매틱
2022-05-19T18:17:5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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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을 한 판다.

아버지의 날을 축하하고자 내놓은 피아제 시계가 파란빛을 난사하며 부모보다는 내 손목 위에 앉히고 싶은 마음 들게 한다. 총 세 개로 구성된 신제품은 1979년 첫선을 보인 피아제 폴로와 초박형 무브먼트가 알티플라노 얼티밋 오토매틱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기술과 매력적인 실루엣이 만나면 바로 이 시계가 된다는 듯이.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는 총 두 가지 종류다. 둘 다 42mm 케이스에 두께는 11.2mm로 크기는 동일하다. 판다를 닮은 얼굴 위엔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와 6시 방향 날짜 창이 적용됐고, 슈퍼루미노바(SuperLuminova)를 인덱스와 핸즈에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 가독성을 높였다. 무브먼트 1160P를 얹어 50시간 파워리저브를 보장한다. 두 모델의 다른 점은 바로 이것.

스틸케이스로 무난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은 자와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286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다이얼로 극강의 화려함을 쥐고 싶은 자를 위한 옵션이 준비됐다. 스트랩도 러버와 다이아몬드, 화이트 골드 폴딩 디테일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분위기를 맞췄다. 사실 취향보다는 지갑 사정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할 듯.

4.3mm 두께를 자랑하는 알티플라노 얼티밋 오토매틱은 브랜드 기술이 집약된 초박형 무브먼트가 탑재된 알티플라노 라인업 답게 얇디얇다. 41mm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어우러지는 칼리버 910P의 그 고고한 예술적 자태를 확인하시길. 파워리저브는 48시간.

이를 보고 마음을 빼앗겼다면, 화려함으로 무장한 2021 피아제 컬렉션을 펼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