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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고어텍스는 물론 독점 개발한 소재도 아낌없이 투척.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고 했던가, 하지만 얘네들은 그냥 예쁘다.
기왕이면 다다익선, 이제부터 걷게 될 그 꽃길에 템빨도 살짝 가미해주자.
애플 유저라면 빠질 수밖에 없는 통일성의 늪에 동아줄 하나 던져드립니다.
지갑 열게 하려고 배터리 용량도 늘리고, 액정도 틸트로 바꾸고.
차박 하며 노을 속에서 맥주 한 잔 기울이고 싶다면 시거 x 헉베리 캡슐 컬렉션을 들이고, 깊은 밤, 그리운 누군가가 생각날 땐 레고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세트를 조립하자. 오늘 하루도 임볼든스럽게 흘려보낼 것.
능력치, 가격 따지면 지갑 열릴지 의문입니다만.
뉴요커 감성에 레트로한 무드 뿌리기.
보온성은 기본값, 아우터란 자고로 쾌적해야 하는 법.
새빨간 뚜껑과 골드 패키징으로 대륙의 지갑을 노린다.
방어력 최강의 방수 지갑.
카드랑 지폐, 동전 다 들어가는데 카드 지갑처럼 슬림하다.
로고 플레이 사절, 따뜻하되 심플해야 한다.
기적은요, 스케치 한 장에서 시작되더라고요.
궁금했던 누군가의 스토리에 노크를 하는 시간. 일과 일상에 대한 사사롭지만 예사롭지는 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스우시만 보면 지갑 드릉드릉하는 나이키 덕후 다 모여.
혼자라도 등 따시고 배부르면, 그곳이 무릉도원.
120년 동안 가죽 만진 테너리 손맛이 배었다.
안과 밖이 다 예쁠 수 있나, 있지.
전기장판 위에서 등만 지지면 뭐 하니, 코끝은 시려 오는데.
전 세계 시착 후기를 끌어모아 만든 비범한 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