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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분명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인데, 축하는 왜 지들끼리 하고 있는지 1도 모르겠지만.
그 흔한 간절기 코튼 줄 알았는데, 삼중 방수, 방풍, 통기성까지 섭렵.
최대 볼륨 4시간 재생이 좀 아쉽긴 하지만.
한정판 맛집 라이카는 지갑 좀 노릴 줄 알지.
일할 맛 안 날 땐 책상 위 풍경부터 바꿔 봐.
마스크 쓰다가 이산화탄소 들이마신 경험, 다들 한두번 아니잖아.
확대하면 나주배 에디션 같지만 영롱하다. 무엇보다 제일 예쁜 건 가격.
바지 길이 신경 써. 발목 덮는 묘미, 처커 부츠 신을 땐.
튀기는 건 다 맛있고, MSG는 진리 이거늘.
술 담았던 오크 배럴을 밟고 다녀요.
코로나 여파로 운동에 소홀해졌다면 세련된 핏으로 뽀샵 효과.
이 고운 운동화에 신고식 하면 멱살잡이 들어갑니다.
정면은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측면은 노답이었다.
캐리어 사면 몽클레르 패딩이랑 똑같은 소재로 만든 여행용 파우치가 따라온다.
애플 워치로 대동단결은 그만, 손목 허전한 당신을 위해 스마트워치 추천 간다.
Z세대 왕이 있었더라면, 이런 케이스를 썼겠지.
뒷산 가면서 엄홍길 대장 백팩 메시는 분, 여기 보세요.
중저가 다이버 시계의 세계는 생각보다 충만했다.
가성비 다이버 시계의 민낯, 3종 비교 리뷰로 낱낱이 파헤쳤다.
스토브만 잘 갖춰도, 캠핑장에서 '라면 먹고 갈래?' 멘트 얼마든지 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