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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참여한 힙하디 힙한 아이템들.
조던이 직접 신고 경기를 뛴, 에어 조던 아니고 나이키 에어쉽.
조선의 돌솥 느낌.
안드레 애거시, 폴라 압둘, 보 잭슨, 마이클 조던 운동화 광고 되새김질 타임.
에어 조던 11 스잼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할까나.
스포츠 레전드의 체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최상급 경매품.
카툰, 농구, 영화 팬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야심 찬 컬렉션.
잭퍼셀 고유의 반항적인 스피릿이 한가득.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신제품 늪에서 빠져나갈 자신이 없어도, 끌리면 오라.
어퍼부터 밑창까지 척 70인 듯 아닌 듯.
칼하트 WIP 재킷 걸친 컨버스.
스퀘어 토 컨버스에 반하지 않고 배길 수 있겠어?
‘서브병’ 유발자 한지평의 매력 한 숟갈 대여해 드립니다.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비 오는 날 피해서 신는 운동화는 자격 미달.
NBA의 역사를 신고 뛰어보자, 폴짝.
모델이 입어도 난해한 옷을 일반인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수채화 맛 컨버스, 신발 사면 후디가 따라온다.
접지력, 안정감, 반응성 뭐 하나 빼먹으면 섭섭할까 봐.
쓰레기와 나이키가 만나면 이토록 매력적인 운동화가 탄생한다.
전 세계 대표 스니커 컨버스 척 테일러가 지구에게 보내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