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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혹시라도 911 GT3 구매 예정이라면, 이걸 그냥 지나치진 않겠지?
바다를 지키기 위한 오리스의 한 우물 파기는 올해도 계속된다.
생각해보면, 본방 사수하면 될 일.
백날 긁어봐라, 이 몸뚱이에 스크래치 하나 나는지.
남자도 오렌지 박스를 보면 설렐 수 있다.
더 튼튼하고 더 편리한 제임스 브랜드의 섬세한 배려.
고급짐이 뚝뚝 흐르는 애플워치 동반자.
색감이 다했네.
다 좋은데 사이즈가 좀 부담이네.
깃털 같은 가벼움과 육중한 아우라의 컬래버.
애플 워치, 네 옷만 좀 빌려 입었어.
오메가, 그렇게 귀찮았어?
지옥의 묵시록에서 말론 브란도가 착용한 롤렉스 GMT 마스터의 오마주.
묘하게 야성적이야.
빅뱅의 심장은 섹시했다.
기계적인 럭셔리 무드가 풀풀.
패션 워치인 듯 툴 워치인 듯.
세라믹 베젤에 1/10초 카운터, 차세대 무브먼트까지. 반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파텍필립 노틸러스의 심장 박동을 음미하다.
왠지 시계 말고 발명품이라 칭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