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s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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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엔 역시 내 귀를 강하게 때려주는 베이스가 있어야 제맛이다. 클럽이나 하다못해 집에서라도 다양한 장비들을 통해 간질거리는 내 귀를 베이스로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지만 밖에서 돌아다닐 땐 헤드폰이나 이어폰 말고는 시원스러운 베이스를 경험할만한 옵션이 딱히 없다. 하지만 휴대용 서브우퍼라고 할 수 있는 Basslet 만 있다면 지하철, 버스, 산속, 언제 어디서든 땅땅 때려주는 베이스를 즐길 수가 있다. 시계처럼 손목에 차고 다니면 음악에 맞춰서 비트에 맞춰 베이스를 때려주기 때문에 예전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강력한 비트를 즐길 수가 있게 되었다. 꼭 음악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영화 감상이나 VR 기기를 사용해 게임을 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