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롤렉스 앰버서더에 이름을 올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로저 페더러가 롤렉스와 함께 특별한 일을 벌인다. 어린이 교육과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롤렉스는 이를 위해 사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포 시즌스’라는 이름의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시계를 제작했다. 단, 계절별로 딱 1개씩만 만들어졌다.

이 영롱한 타임피스에는 각각 다른 천연석 다이얼과 컬러 젬스톤 베젤이 적용됐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에 걸맞은 18캐럿 화이트 골드, 에버로즈 골드, 옐로 골드, 950 플래티넘을 쓴 것이 특징. 러그 및 크라운 가드에 사용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4개를 포함 베젤, 다이얼, 아워마크 등 곳곳에 보석을 세팅했다.
오는 9월 28일 런던에서 필립스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로저 페더러가 운영하는 자선 단체 페더러 파운데이션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경 단체 리 와일드에 전액 기부된다. 당초에는 네 점을 약 400만 스위스프랑(약 67억 원)에 한 세트로 판매하려 했지만, 예상보다 관심이 커지면서 결국 경매로 방향을 바꿨다고. 과연 이 시계가 얼마에 낙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브라이틀링은 쿨 재즈 창시자의 탄생을 기념했다. 마일스 데이비스를 향한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