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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일본은 시계 천국.
N년차 시계 에디터가 아직도 롤렉스에 관심 없는 이유.
줄질이 제철.
롤렉스, 이렇게 사랑스럽기 있기.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시계?
좀비 아포칼립스가 닥쳤을 때 나는 어떤 시계를 차고 있을 것인가?
시계 에디터가 십 년 넘게 돈 쓰며 깨달은 것들.
은과 금의 미니멀한 케미.
가시성 갑이다.
재설계된 케이스와 추가 기능까지, 변화무쌍하게 돌아왔다.
2,000달러 이하의 시계 중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
딱 200개만 한정 판매.
이건, 누가 뭐래도 찐 파일럿 워치.
이번엔 쿼츠 말고 오토매틱 무브먼트 심장을 박았어.
유서 깊은 G383과 특유의 포커 칩 다이얼을 모던하게 살린 감각적인 타임피스.
크로노그래프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심플함마저 느껴지는 컬렉션.
누구나 찰 수 있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시계.
파는 거 아니에요, 구경만 하세요.
직구할 필요 없는, 물 건너온 아이템으로만 한 상 가득.
전 세계 딱 8점.
가죽 맛집이니까 스트랩까지 완벽.
차분하게 당신의 손목 위에 위장.
흉내만 내는 건강 관리 워치와는 격이 다르다.
이건, 작품이야.
티타늄이랑 레드 골드, 선택은 취향에 맡깁니다.
협업의 주체와 다이브 워치의 본질에 집중한 것 치고는 조금 아쉬운 방수 성능.
이토록 매력적인 빈티지한 레이싱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