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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우시와 삼선 로고 겸상시키지 말고. 러닝 장비도 ‘셋뚜셋뚜’의 맛.
트렌치코트의 장인, 이번에는 양말이다.
실루엣이 예술이야.
친환경 방수 섬유 리파로 유해한 화학 성분 모조리 발라버렸다.
빗길, 산길, 돌길 전부 다 씹어먹는데 힙하고 가벼운 밀스펙 부츠.
미쉐린 타이어를 러닝화에 깔았을 때.
공 안 맞은 건, 축축한 신발 탓이라는 변명은 이제 안 먹혀.
눈사람도 목도리는 둘러주는 게 인지상정.
화려한 빕숏이 내 몸을 감쌀 때.
빗길 트레일 라이딩만 바라보고 태어났소.
킬샷 예쁜 건 다 아는 얘기잖아.
바지 길이 신경 써. 발목 덮는 묘미, 처커 부츠 신을 땐.
킵초게 후광 받고, 케냐 국뽕 에디션.
우중 라이딩은 이 몸에 맡기시게.
스파이라면 두 발까지 섹시해야지.
술 담았던 오크 배럴을 밟고 다녀요.
추울 땐 따뜻하게, 땀찰 정도로 더워지면 알아서 식혀주는 센스만점 아우터.
모델은 세 가지, 색깔만 야무지게 골라 보십사.
패피인 척 겨울에 발등 내놨다가 동상 걸리지 말고.
70년대 파일럿 감성은 50년 뒤에도 먹히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