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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빗길, 산길, 돌길 전부 다 씹어먹는데 힙하고 가벼운 밀스펙 부츠.
미쉐린 타이어를 러닝화에 깔았을 때.
공 안 맞은 건, 축축한 신발 탓이라는 변명은 이제 안 먹혀.
눈사람도 목도리는 둘러주는 게 인지상정.
화려한 빕숏이 내 몸을 감쌀 때.
빗길 트레일 라이딩만 바라보고 태어났소.
킬샷 예쁜 건 다 아는 얘기잖아.
바지 길이 신경 써. 발목 덮는 묘미, 처커 부츠 신을 땐.
킵초게 후광 받고, 케냐 국뽕 에디션.
우중 라이딩은 이 몸에 맡기시게.
스파이라면 두 발까지 섹시해야지.
술 담았던 오크 배럴을 밟고 다녀요.
추울 땐 따뜻하게, 땀찰 정도로 더워지면 알아서 식혀주는 센스만점 아우터.
모델은 세 가지, 색깔만 야무지게 골라 보십사.
패피인 척 겨울에 발등 내놨다가 동상 걸리지 말고.
70년대 파일럿 감성은 50년 뒤에도 먹히는구나.
런린이가 물었다. 러닝 선배들은 뭐 신고 달려요?
코로나 여파로 운동에 소홀해졌다면 세련된 핏으로 뽀샵 효과.
이 고운 운동화에 신고식 하면 멱살잡이 들어갑니다.
짧아진 간절기, 하루라도 먼저 사서 뽕 빼는 게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