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드라마 ‘런 온’ 임시완 러닝 재킷 7선
2023-02-21T18:28:48+09:00

기선겸 바람막이 입고 달리면, 오미주 같은 그녀가 찾아올지도.

육상 선수 기선겸과 영화 번역가 오미주의 꿈과 삶, 사랑을 담아낸 드라마 ‘런 온’. 오늘도 내일도 끊임없이 달리기라는 과업을 이어나가는 임시완에게 러닝 재킷은 제복이자 패션 코드, 그의 정체성을 담은 시그니처 아이템이나 다름없다. 기선겸이 착용했던 러닝 재킷을 똑같이 걸쳐 주고서 그대만의 트랙을 누벼보자. 장기 팬데믹으로 인해 마스크 끼고 달리려니 갑갑하긴 하지만, 조금 더 신선한 기분을 불러다 주지 않을까.

캘빈클라인 액티브 아이콘 윈드 재킷 EP01.

자세히 보기

기선겸 비주얼만큼 화사한 주황색 윈드 재킷 전면에 캘빈 클라인 로고가 포인트로 자리한다. 거무죽죽한 트레이닝 복 사이에 존재감 사이에서 단연 존재감을 드러낼 이 제품은 기능성 원단 사용으로 방수와 통기성이라는 기본 덕목을 탑재한 개념 찬 물건. 바람막이는 체온 보호를 위한 필수템이자 4계절 용이니까 이미 하나 갖고 있더라도 봄맞이 재킷으로 밝은 기운 두른 이 제품을 낙점해도 좋을 듯.

푸마 트레인 퍼스트 마일 익스트림 우븐 재킷 EP03.

자세히 보기

통기성을 챙기면서도 바람과 추위로부터 견고하게 당신을 지켜낼 아이템을 찾는다면 눈여겨볼 것. 브랜드 독점 윈드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준다. 또한, 탄력 있는 소매와 밑단이 몸에 감기는 핏을 만들어 준다고. 아울러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적용해 디자인을 헤치지 않으면서 실용성도 잃지 않았다. 재활용 원사로 만들어 환경을 생각한 마음까지 장착한 점도 잊지 말 것.

나이키 윈드러너 와일드런 EP06.

자세히 보기

러닝 착장에는 스우시 하나 박아줘야 폼이 난다. 감성과 야성을 겸비한 듯한 이 재킷은 허리에 묶지 않고 입고 달려도 가벼운 무게 덕에 편안하다. 전면 사선 디테일과 후면에 흘려 쓴 듯한 로고 프린팅이 심심하지 않은 매력까지 선사. 아울러 사이드 포켓은 물론 뒷면 주머니까지 설계해 간단한 신용카드, 이어폰 등 꼭 필요한 소지품을 수납하기에도 제격이다.

NSW 윈드러너 칵테일 후디 재킷 EP06.

자세히 보기

어르신들 등산복의 단골 컬러, 화려한 꽃분홍색과 보라색의 컬래버도 기선겸의 비주얼과 만나면 키치한 패션 아이템이 된다. 나이키 NSW  윈드러너 칵테일 후디 재킷은 90년대 클래식한 스타일을 녹여낸 레트로 무드가 관건으로, 대담한 컬러 블록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 주름 가공된 우븐 패널로 빈티지한 텍스처를 완성했고, 메시 안감을 적용해 뛰어난 통기성,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나이키 윈드러너 A.I.R. 재킷 EP05.

자세히 보기

재킷을 캔버스 삼아 아티스트의 붓질로 가득 채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채가 단번에 시선을 강탈하는 바람막이 재킷. 1978년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빗속에서도 장거리 러닝을 할 수 있다. 놀랍도록 가벼운 발수 디자인에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작가 A. 새비지가 디자인한 그래픽을 더했고, 국기와 전통 의상에서 착안한 컬러를 즐겨 사용했다고. 메시 라이닝으로 통풍 효과도 탁월하다. 

브룩스 윈드브레이커 EP06.

자세히 보기

작품이 작품인 만큼, 무수한 윈드브레이커가 지나가다 보니 브룩스 제품의 경우 눈에 확 들어오는 임팩트는 덜하다. 하지만 슈퍼 노멀이라는 말이 왜 탄생했겠는가. 블랙 앤 화이트의 배색은 예나 지금이나 시대를 타지 않는 클래식한 조합이다. 일단 하나 소장하고 있으면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 메쉬 소재를 적용했고, 등의 벤틸레이션 구조가 통기성과 활동성에도 도움을 준다.

휠라 헤리티지 블로킹 재킷 EP09.

자세히 보기

레트로붐을 타고 다시 궤도에 오른 휠라는 어느새 잠깐의 트렌드가 아닌, 완벽하게 부활하여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그래도 역시 헤리티지는 쉽게 버릴 수 없는 노릇. 휠라 고유의 배색을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레트로한 무드를 동시에 잡았고, 파스텔톤 무드의 작품과도 잘 어울린다. 겉감은 배색 포인트마다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를 번갈아 사용했다. 사이즈는 95와 100 두 가지로 출시됐다.

*본 콘텐츠는 파트너사와의 제휴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는 경우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