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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오너 일가도 페라리를 탄다, 다만 취향은 케바케.
페라리 중의 페라리, 그 한마디로 끝.
더 젊고 더 세련되게, 캐딜락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알파 로메오는 변하지 않았다, 결국 변한 건 우리 자신일 뿐이다.
의외로 완성도는 괜찮아 보인다.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색깔 놀이 에디션이지만, 뭐 속아줘야지 어쩌겠나.
5년 만에 완성된 픽업트럭, 한국도 좀 챙겨주세요.
놀라지 마라, 일단 WLTP 기준 770km다.
모호한 디자인 차용이 아닌, 레알로 46년 전 클래식 포니를 전기차로 만들었다.
누군가에게는 강렬한 커스터마이징을, 또 누군가에게는 요란한 LED 오징어잡이 배가.
온몸으로 느껴보는 659마력의 ‘정숙한’ 컨버터블 .
츤데레 같았던 첫인상이 지워지는 건 순식간이지.
더 이상 딱히 할 건 없고, 에라 모르겠으니 24K 금이나 발라버리자.
할리 데이비슨부터 베스파까지, 히어로들도 오토바이를 탄다.
존버는 승리한다, 이 페라리처럼.
무엇이 바뀌었나, 눈을 씻고 찾아보면 보이긴 보인다.
거참 취향 하나는 확고하시네.
와이파이님께 빌어보자, 아빠차는 카니발 말고 이걸로 하면 안 되냐고.
20주년 에디션 치고는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 어쨌든 의미는 있다.
적어도 그동안 봐왔던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중에서 디자인은 가장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