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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의 새로운 파트너는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
2022-05-19T12:43:12+09:00

벤틀리로 상한가도 쳐봤으니, 트라이엄프로 확인사살 들어간다.

브라이틀링(Breitling)은 협업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브랜드다. 벤틀리(Bentle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라이틀링은 엄청난 상한가를 쳤고, 고가의 가격정책에도 불구하고 시계는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튜더(Tudor)와의 협업도 마찬가지였다. 그 브라이틀링이 이제는 트라이엄프(Triumph)와 손을 잡았다.

브랜드가 공개한 2021년 하반기의 핫이슈는 바로 트라이엄프와의 파트너십 체결이다. 트라이엄프는 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과거의 헤리티지와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기술의 발전까지 모두 잡아낸다. 특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본네빌(Bonneville) 시리즈 같은 모델들은 세기를 관통하는 유서 깊은 모델로 사랑받는다.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앞으로 브라이틀링 매장에는 트라이엄프 트럭스턴 RS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또한 2022년을 목표로 두 브랜드가 각자의 컬러를 결합한 시계와 모터사이클 패키지의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브라이틀링은 이미 모터사이클 업계와 친숙한 관계를 이어온 전례가 있다. 데우스와의 협업으로 발표한 탑 타임이 대표적인 예다. 궁금하다면 링크를 클릭해 관련 기사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