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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Xbox 게임 유저라면 지갑 열 각오하시오.
디자인만 그럴싸한 컨트롤러들과 비교하면 조금 서운하지.
가격은 변함없이 비싸구나.
가성비 챙기고 싶다면, 이 물건 앞으로 직진.
스펙 좋은 건 인정하는데, 보청기 디자인 좀 어떻게 해결이 안 되겠니.
세로형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데 언제까지 누워있을래?
작고 깜찍한 디자인에 태블릿보다 작은 사이즈, 근데 이게 게이밍 노트북이라고요?
치킨 챔버를 샀는데, 게임기가 따라오는 마법.
풀 HD 마이크로 올레드 기술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아무리 작심삼일이래도, 결국은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일단 프로세서는 제쳐두고서라도, 배터리 시간이 늘어난 것만으로도 좋지 아니한가.
딴짓 그만하라고, 인터넷을 걷어갔습니다.
에뮬 돌리는 거 아니고요, 가격 이렇게 내놓은 거면 사라는 얘기죠.
모든 꿈과 도전은 ‘Where I am’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궁금했던 누군가의 스토리에 노크를 하는 시간. 일과 일상에 대한 사사롭지만 예사롭지는 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배터리 용량만 보완하면 안 살 이유가 없을텐데.
지터와 노이즈를 처리하기 위해 태어난 몸 되시겠다.
디자인부터 짐작했겠지만,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허투루 보내진 않았다.
식후땡이라도 좋으니, 알코올 파티 대신 드립 커피 한잔 내어드리리.
아쉽게도 이름처럼 360도까지 돌아가는 모니터는 아니지만.
도대체 언제적 하두리인지 기억도 희미한 지금에 와서 다시 웹캠을 찾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