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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3D 사운드 없지만 대신 가격도 반값 된, 선 없는 모비우스.
기쁨이 될지, 족쇄가 될지 알 수 없는 애플 월드로의 연결고리.
잔스포츠, 샘소나이트, 만다리나덕은 그만. 당신이 들어보지 못한 여행용 백팩 리스트를 뿌린다.
모니터 속 아이디어를 오프라인으로 끄집어 내세요.
뱃살의 적 술. 이 술 살과 안녕을 고하며 나사 우주인들의 근육 관리비법 오요 노바 짐으로 땀 흘리고, 샤워 후 시원하게 막구 막걸리 들이켜자. 임볼든이 세팅한 출구 없는 회전문, 끌리면 오라.
GPU는 아쉽지만, 디자인과 CPU에 승부를 걸었다.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칠 때 구글, 애플, MS 등 테크 자이언트들이 하고 있던 일들.
영화 ‘와일드’ 속 주인공처럼 PCT를 횡단하고 싶다면.
아무리 취조해도 불지 않는 의리, 지키고 싶은 무엇이 있다면 이 휴대용 외장하드 속으로.
끌던 메던 네 맘대로 해.
좋은 개발자 후원과 즐거운 게임 라이프를 동시에 영위하는 방법.
아메리칸 헤리티지 듬뿍 머금은 클라이밍 배낭.
오디오 아닙니다. 게이밍 PC입니다.
닌텐도보다는 무겁지만, 이건 컴퓨터니까.
화제성은 인정. 그래서 사고싶냐 묻는다면 주저않고 ‘No’라 답할 것이다.
볼레백 딥 슬립 코쿤 재킷을 입으면 수면 안대 자동 장착되고, ANIMAIONIC 맥미니 도킹 스테이션은 맥미니를 맥프로급 PC로 바꿔준다. 임볼든의 큐레이션으로 당신의 일상을 업그레이드시키자.
이 평가지에 장단점은 물론 추천, 비추천까지 거들었다. 게임의 세계는 냉정하니까.
맥미니가 이것을 만나면 맥프로급 PC로 변신한다.
소니 vs MS, 내년 연말 콘솔 게임의 최후 승리자를 목도할 수 있을 것인가.
PC의 세대교체, 스티브 잡스는 틀렸다. 팀 쿡도 틀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