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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11월 초부터 느닷없이 찾아온 불청객, 우리에게 남은 최후의 보루는 이것뿐.
오토바이 탈 때 가장 해맑게 웃는, 진성 바이크 덕후 톰 형의 취향.
타협은 없다, 뚝배기는 소중하니까.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57년 뒤의 클래식카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계절 타는 두 발엔 처커 부츠 리스트를 건네고, 허전한 손목 위엔 가을을 부르는 색감 블랑팡 시계를 얹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위기 깡패로 만들어주는 임볼든의 큐레이션.
녹색 성애자를 위한 온통 초록초록의 커스텀 클래식카.
정우성이 하면 자유로운 영혼, 내가 하면 도로교통법 위반하는 오징어.
거의 없겠지만, 혹시라도 미래의 라이더 자녀를 꿈꾸는 부모라면 미리미리 조기교육에 들어가자.
찌그러진 트랜스포머 같은 디자인을 감내하면서까지 이걸 결국 타게 만든 이유.
전기차 같지만, 어쨌든 여기에 탄 사람은 일단 페달을 돌려야 한다.
아메리칸 크루저를 타던 서구권 아재들과, 레플리카 바이크를 타던 홍콩 형님들의 추억.
좋은 거 가져다 쓴 건 알겠는데, 제발 아재스러운 저 시트는 어떻게 안 되겠니.
베스파, 할리 데이비슨 같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은 모두 영화를 통해 완성됐다.
클래식 바이크 갬성 찾고 싶다면 장비발부터 끝판왕으로 가야지.
금테만큼 삐까뻔쩍한 RCC 로고 두르고, 핑크로 깜찍하게 마무리.
유구한 헤리티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정상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역사 속으로.
벤틀리스러운 브라이틀링의 노골적 유혹.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하지만, 운동량은 상상 이상이다.
댄디하거나 섹시하거나 클래식하거나. 크로노맷 B01, 이제 취향껏 골라 잡으세요.
단 10g의 경량화에도 목을 매는 라이더들에게 하이퍼크래프트의 무게는 치트키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