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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갤럭시 S3 혹은 LG G플렉스2, 비슷해도 너무 비슷하다.
디자인과 실용성 넥스트 레벨로 올려주는 액세서리.
아이폰 잡으러 왔다, 내장 펜 탑재한 새로운 갤럭시 공개 임박?
예쁜 건 알겠어요 알겠는데, 일단 가격부터 진정 좀 하시고.
카메라에 올인하는 느낌.
차려진 밥상은 아직 빈약하지만, 기웃거려 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
예쁜 건 착한 거다.
아이폰 13 예약했니? 그럼 옷 입혀줘야지 뭐 하고 있어.
조선의 돌솥 느낌.
언제나 그랬듯이, 가죽으로 둘러싸도 맥세이프 호환은 문제없지.
스티브 잡스 영혼의 단짝이 이제는 페라리의 품으로.
반전은 일상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니까.
친환경적 소재, 차원이 다른 그립감, 미군사 규격 초과한 내구성.
이제 애플도 어떻게 아이폰을 팔아야 할지 모르겠는 눈치다.
근데 여유 부릴 때는 아닌 거 같다. 짜릿한 새로움을 달라고.
타입 C, 애플 펜슬, 커진 화면. 뭘 더 바라?
어김없이 돌아온 홀수의 저주.
새벽 2시 목 빼고 기다리기 전, iOS 14.8 설치 고고.
앱등이 물욕 브레이커.
성장이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인가, 그대로 주저앉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