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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람보르기니 로고 박고 시작, 까르띠에라의 업사이클 레더 컬렉션
2022-05-18T21:21:0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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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아이폰 12 케이스밖에 없다는 점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람보르기니(Lamborghini)까르띠에라(Cartiera)와 손을 잡고 업사이클 레더 컬렉션을 선보인다. 까르띠에라는 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멋들어지게 활용하는 이탈리아의 액세서리 브랜드. 이들은 지속 가능하며 인도적인 측면에서 얻어진 소재의 활용에 포커스를 맞춘 윤리적 패션 브랜드이기도 하다.

라인업은 총 4개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토트백, 카드 지갑, 아이폰 12 케이스, 키링으로 소재는 모두 산타가나 볼로네제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가죽을 사용한다. 각 제품의 외부에는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방패와 황소의 로고를 새겼다. 4개의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동시에 굉장히 비비드한 색감의 블루, 오렌지, 레드, 옐로 같은 컬러를 거침없이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카드 지갑이 43달러로 제일 저렴하며, 토트백의 경우 117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물론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밸류를 생각하면 의외로 현실적인 가격이 책정된 편. 다만 아이폰 13이 나온 마당에 여전히 철 지난 12 케이스만 판매한다는 점이 거슬리긴 한다.

한국인에게 더 특별하게 와 닿는 람보르기니를 찾는다면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도 있으니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