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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11월 초부터 느닷없이 찾아온 불청객, 우리에게 남은 최후의 보루는 이것뿐.
풋내 나는 청춘 드라마 한 편 찍고 싶다면, 아웃핏 점검 실시.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바지 길이 신경 써. 발목 덮는 묘미, 처커 부츠 신을 땐.
재킷에 기름칠도 안 해보고 클래식 패션을 논하지 마라.
청바지, 카고 팬츠, 코튼 팬츠 다 드루와.
급히 먹는 밥에 체하는 법, 느림의 미학은 패션에서도 통한다.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뭐 먹을 때마다 ‘옷에 흘리면 어쩌지’하고 걱정하지 않을 자유.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 군사들의 손목을 지키던 더티더즌을 추억하다.
살충제 덜 쓴 유기농 면을 사용해 당신을 아기 피부처럼 돌볼 태세.
바지 입을 때마다 유독 가랑이가 갑갑했다면.
변덕스러운 날씨를 여유롭게 대응해 줄 데일리 가을 재킷.
수영복 여러 벌 챙겨가지 않아도 돼, 이건 빨리 마르거든.
텐트 야무지게 설치해놓고, 정작 침낭이 허접해서야 쓰나.
브랜드 감성은 간직하고, 소재를 바꾸니 가격은 낮아지고.
뒹굴뒹굴 나무늘보 유전자 타고난 그대에게 이 룩을 바칩니다.
바다가 부른다, 스윔 트렁크 준비하자.
가죽 따위 걸치지 않아도 이 정도 실루엣.
제멋대로 흩어진 애플 액세서리 한 곳에 집합시키기.
시애틀 사운더스의 MLS 챔피언 기념 한정판이지만, 모르고 봐도 끌린다.
다림질이 필요없는 클래식 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