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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포르쉐는 죽어서 시계를 남기지.
반전은 일상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니까.
하늘을 나는 자에게만 허했던 디자인이었지만, 손목 대.
일과 취미, 그 사이에서 열일 중인 큐레이션.
브랜드에서 처음 선택한 블루 세라믹의 품격.
킬포는 다이얼 하단에 깨알 같이 박혀있는 민간 우주인 4명의 귀여운 디자인.
파일럿 워치에 녹은 라스베이거스의 정수.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까지 갖춘 부가티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
지극히 AMG스러운, 또 지극히 IWC스러운.
브론즈, 블랙, 스웨이드로 완성한 IWC 파일럿 워치.
차 덕후들이 좋아할 만한 디테일을 구석구석에 잔뜩 심은 15개 한정판.
이름 그대로 ‘빅’하다, 그러나 섬세하다.
티타늄보다 가볍고, 세라믹만큼 스크래치에 강한 신소재 등장이요.
영화 속 누비는 모터사이클 썰을 읽다가, 탁 트인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면 프루프가 만든 야상을 걸치고, 5kg 천체 망원경으로 광활한 밤하늘을 걷는 상상, 임볼든에선 진짜가 된다.
다 좋은데 46mm 케이스는 부담스러워.
‘서브병’ 유발자 한지평의 매력 한 숟갈 대여해 드립니다.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탑건에게만 허락된 시계를 그대 손목에도 얹을 기회.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 군사들의 손목을 지키던 더티더즌을 추억하다.
본격 무더위를 대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바벨 들며 가슴 펌핑에 힘 좀 쏟고, 시원한 자연 속에 누울 수 있도록 야전 침대 텐트를 쟁이는 것. 계절 타는 임볼든의 픽.
부티 좔좔 흐르는 럭셔리 휴양지 패션,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