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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쭉, IWC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에디션 출시
2022-05-19T10:00:3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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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서 처음 선택한 블루 세라믹의 품격.

스포츠 자선 재단 라우레우스(Laureus)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IWC는 2006년부터 꾸준히 이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에디션은 이런 의미를 차치하고라도 브랜드 최초 블루 세라믹 케이스를 사용했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 하다. 아울러 앞태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뒤태에도 작품을 얹어 여러모로 신경 쓴 기색이 역력하다.

41mm 세라믹 케이스에 파란 다이얼이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인상을 심어 준다. 3시 방향에는 날짜 창을 적용했고, 인덱스와 핸즈에 슈퍼루미노바를 끼얹어 시인성을 높였다. 티타늄 케이스 백에는 재단 미술 공모전에서 수상한 12살 콜롬비아 멜리사 메히아 카스티야(Melissa Mejía Castilla) 그림을 새겨 의미를 더하는 중. 이는 성별과 인종을 뛰어넘어 모두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을 준다.

인하우스 32111 칼리버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파워리저브는 120시간이다. 방수는 100m 지원. 750개만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860만 원에 판매한다.

만약 해외여행은 못 가도 손목 위에서 타국을 느끼고 싶다면, IWC 빅 파일럿 워치 에디션 “라스베이거스”를 두르면 된다.

IWC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라우레우스 스포츠 재단”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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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00,000
  • 케이스 직경:
    41mm
  • 케이스 소재:
    블루 세라믹
  • 무브먼트 :
    인하우스 32111 칼리버 오토매틱
  • 방수:
    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