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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80살 먹은 고령 전투기 실버 스핏파이어 모시고 두 달간 43,000km 세계일주 완료했습니다.
시간은 기본, 바다까지 읽어드립니다.
미국 제조 기술과 스위스 장인 정신이 만나 당신의 맥박 위에 IWC라는 이름을 얹었다.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2020년판 포르투기저.
흰 벽을 보면 피카소 코스프레를 시작하는 스크리빗 로봇과 목이 마르면 우물대신 LifeFuels 스마트 영양 보틀을 찾는 당신. 로봇과 인간의 케미 터지는 일상, 임볼든에 있다.
IWC 빅파일럿 워치에 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의 이름을 새겼다.
천조국의 곡예비행팀, 블루 엔젤스 제트기. 탈 순 없어도 손목에 찰 수 있을지 몰라.
어린 왕자를 만났던 어떤 파일럿, 그의 정수가 이 시계에 담겼다.
시계는 꼭 왼손에만 차란 법 있나. 오른 손목을 위한 파일럿 시계가 여기 있는데.
여기 추천 된 파일럿 시계들을 차면 비행기를 안 타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일걸.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의 슬림하고 모던한 변신.
이번 한 주는 그야말로 빈티지의 향연이다. 게임보이를 떠올리게 만드는 클락워크 게임쉘부터 세기의 명차인 1980년식 BMW M1, IWC의 탑건 모하비 사막 에디션까지. 오랜 시간 퇴적작용을 거친 클래식한 아이템들의 매력을 슬쩍 엿보자.
군복과 착용할 일은 없겠지만, 케미 좋고.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가독성을 끌어올렸다.
세상에 영화는 많고, 영화 속 시계도 많다.
다이버라면 하나쯤 갖고 싶은 로망을 부르는 시계.
스위스 문턱에도 못 가본 슬픈 시계 덕후들을 위해.
이제야 겨우 몸값에 맞는 심장을 넣은 IWC. 거봐, 할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