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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색상까지 상큼해.
이미 의욕만큼은 엄홍길 대장님인 우리에게 이제 필요한 건 장비발.
어떤 거친 지형도 대환영.
일상과 아웃도어를 쉼 없이 종횡무진.
인생착화감, 이제 느껴보실 때도 됐잖아요.
당신의 OOTD를 위하여.
점잖게 생겼지만, 전천후 아이템.
달리기는 러닝화빨, 기선겸도 그걸 아는 거지.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차가운 도시에서도 꿀리지 않게 분위기 좀 바꿔봤어.
실루엣이 예술이야.
빗길, 산길, 돌길 전부 다 씹어먹는데 힙하고 가벼운 밀스펙 부츠.
패피인 척 겨울에 발등 내놨다가 동상 걸리지 말고.
막 입을 때 더 폼나는 그런 옷 있잖아.
도시 남자의 부드러움, 거친 아웃도어 본능을 다 가졌다.
무더위와 눈치 게임 멈추고 이제는 사야 할 때.
넘어지면 금방 뼈 붙는 나이도 지났잖아, 알아서 조심해야지.
봄비에 미끄러질라 동급 최고 견인력을 세팅했다.
영화 ‘와일드’ 속 주인공처럼 PCT를 횡단하고 싶다면.
발볼 부자, 칼발 상관없이 모두 들어와.
캐나다 군화에서 영감받고, 화사한 가죽 걸친 남심 저격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