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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일단 허머 EV가 1,000kg 이상 무겁긴 한데,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차량이 궁금하다면 폴 워커가 생전에 출연했던 2011년 ‘투나잇 쇼’를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분 찍어 바르고 힘도 좀 줬지.
10cm도 채 되지 않는 조그만 미니 볼펜 한 자루의 가격은 60만 원.
순정 컬러에는 없는 브라운 도색에 이제 겨우 1만km 탄 매물.
돈도 돈이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자전거’라는 타이틀까지 따라오는 나비효과.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전 그런 거 몰라요.
대세의 그린 다이얼은 잠시 잊고, 붉은색으로 돌아온 까레라.
절제된 심플한 병 디자인과 전혀 그렇지 않은 내용물.
자전거 휠 전문 제작사에서 완성차 제조사로 거듭나기까지.
일단은 1,250kg 이하 중량으로 뽑아내는 것이 목표.
용량도 넉넉하고, 28인치짜리 긴 호스도 2개나 더 준다.
아무래도 얼굴 디자인은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 같다.
출력이 약간 시시해 보이지만, 다 이유가 있다.
그런데 솔직히 이 돈이면 그냥 실제 레트로 게임기를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취향 따라 용도 따라 골라 잡는다고 해도 역시 F3에 제일 눈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이 정도면 진짜 국뽕을 치사량으로 맞아도 좋다.
물론 우리는 저런 스케일의 보트 경주는 못 하겠지만, 이거 차고 빠지라도 가면 되지 않을까.
중국산 스쿠터 들여와서 라벨 갈이만 하는 거 아니고, 진짜 국산 맞다.
풀 카본에 올린즈 서스 올린 100대 한정판 풀샥 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