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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진짜 아빠 5명과의 인터뷰로 파헤쳐봤다.
폴 워커가 맞춰 놓은 시트 각도 그대로.
모델 개발에만 꼬박 800시간이 걸린 역대급 1:18 스케일.
혼다 GB350을 겨냥한 350cc 엔진 플랫폼 돌려먹기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
이렇게 예쁜데 살 거야, 안 살 거야? 딱 말해.
적어도 일단 짐짝 두어 개 정도는 편하게 실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어?
저 문-너머, 아웃-도어
장르별 용도에 맞는 바이크 고르기.
우리는 왜 바이크를 타려고 하는가?
일단 다른 건 몰라도 가성비 하나만큼은 혜자다.
바이크도 정했으니, 이제 뒤에 태울 여자친구만 만들면 되겠다.
티저의 기대감에 비해 20% 정도는 아쉽지만.
기어 조작이 버겁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몽키 대신 닥스 125로 가도 좋겠다.
프로토타입에서 받았던 실망감, 관대한 사양으로 만회.
누가 봐도 업데이트 티 팍팍 나는 모델만 고르고 골랐다.
확실히 꼰대 냄새는 이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도 멋있게 변했다.
TLX 축소판 같은 외형에 아쉬움 가득한 시빅 Si의 복붙 파워트레인.
아프리카 트윈을 온로드 버전으로 만들고, 거기에 엑드방의 얼굴을 가져다 붙였다.
내년 시즌 바이크 기변, 혹은 기추를 계획하고 있는 라이더들을 위해 바칩니다.
얼핏 보면 그럴듯한데, 하나하나 뜯어보고 가격까지 종합해보면 흐음. 할 말이 없네.
혼다의 60년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최강의 귀요미 미니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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