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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배달용 아니면 베스파, 누구나 타는 그 뻔한 스쿠터 말고.
마지막 350대를 끝으로 작별을 고하는 혼다의 아이콘.
착한 얼굴, 그렇지 못한 엔진, 나쁜 가격.
해당 기종을 모두 타보고 소유했던 에디터가 텍스트로 오토바이를 뼛속까지 탈탈 털었다.
양산차 빨리 출시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시작 핑계로 소비하기 좋은 봄, 기왕 쓰는 거 통 크게 혼다 CRF450RWE 바이크에 잔고 몰아주기 하던가, 신상 소노스 스피커, 크로켓 앤 존스 구두로 구석구석 일상을 바꿔봐도 좋을 일. 이번 한주도 지갑 열리게 하는 임볼든 큐레이션.
쿼터급 단기통으로 우습게 천만 원을 넘겨버리는 가격, 괜히 프리미엄이 아니다.
새해에는 요즘 힙스터들의 생활 필수품, ‘클바’ 한대 장만하셔야죠?
장비빨 세운 킹콩, 붙어볼 만 하겠는데.
아직 스펙은 몰라도, 일단 비주얼은 경쟁자 맞다.
부담 없이 한방에 리터급 바이크 입문이 가능한 엄청난 기종이 탄생했다.
정우성이 하면 자유로운 영혼, 내가 하면 도로교통법 위반하는 오징어.
바이크 한 대만 있어도 세 대의 기분을 낼 수 있다.
아메리칸 크루저를 타던 서구권 아재들과, 레플리카 바이크를 타던 홍콩 형님들의 추억.
아직 색깔은 하나도 안 칠했지만, 이미 여기까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충분히 예쁘다는 것을.
내연기관으로 치면 50cc급이지만, 리미트를 풀면 시속 80까지 뽑는다.
설마설마했는데, 랠리 바이크마저 클래식한 트래커로 만드는 데우스의 미친 센스.
호박에 줄 긋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수박이 될 수도 있다.
클래식 바이크만 즐비한 줄 알았는데 무게 154kg, 출력 180마력의 슈퍼 바이크 커스텀도 만든다.
이 경기의 승리자는 명예와 함께 ‘70억 분의 1’ 타이틀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