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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혼다 GB350을 겨냥한 350cc 엔진 플랫폼 돌려먹기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
의외로 꼼꼼한 디자인 디테일에 올린즈 쇽까지 올린 270대 한정판.
빅싱글 클래식의 화려한 귀환.
벤틀리로 상한가도 쳐봤으니, 트라이엄프로 확인사살 들어간다.
바꿀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최선을 다했다.
전자장비 추가한 건 좋은데, 원래 있던 편의 옵션 굳이 빼버린 거 실화?
바이크 영화는 단 두 종류, 명작이거나 혹은 망작이거나.
타협은 없다, 뚝배기는 소중하니까.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베스파, 할리 데이비슨 같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은 모두 영화를 통해 완성됐다.
유구한 헤리티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정상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역사 속으로.
아버지가 남긴 406MPH의 유산을 이어받은 아들의 챌린저 2 스트림라이너 복원기.
이미 상용 모터사이클 최고 수준이었는데, TFC 이름 달자마자 200cc가 더 붙어 엔진만 2.5리터.
클래식을 아는 커스텀 '본네빌 T120', 라이더를 위한 클립온 선글라스 '케네디 시티', 막귀 탈출 보장 올인원 DAP '칸 큐브', 호수 위에 집 'Stepping Stone 하우스', 빨아도 줄지 않는 'Rinsed Kibata 청바지' 등 당신의 만족을 위해 임볼든이 부지런히 찾아냈다.
역시 클래식에 슈트만큼 잘 어울리는 라이딩 기어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