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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기억될 페라리, 전기차 루체
2026-05-27T08:44:5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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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감성 묻었다.

이탈리아 로마 벨라 디 칼라트라바에서 열린 행사에서 페라리가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루체(Luce)다. 전기차 기술력과 페라리 생태계를 바탕으로 성능과 효율성이 공존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3인승 벤치 시트가 적용된 4도어 5인승 차량이다. 

©페라리

레이싱 DNA를 바탕으로 기술력은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공차중량을 2,260kg까지 줄였고, 이는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산한다. 제로백은 2.5초, 최고속도 310km/h 이상, 합산 최고출력 1,050cv(약 1,050마력), 완충 시 53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고 브랜드는 설명했다. 최대 350k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여기에 애플 최고 디자인 책임자 조니 아이브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러브프롬과 협업으로 미적인 완성도를 높인 점도 매력적인 서사. 

©페라리

각 바퀴에 장착된 총 네 개의 전기엔진으로 구동된다. 122kWh 대용량 배터리와 F80에서 계승된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 독립적인 조향이 가능한 리어 액슬을 탑재했다. 개별 제어되어 모터 덕분에 접지력과 코너링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페라리

삼성의 기술력도 심어져 있다. 운전석 앞 드라이버 계기판, 중앙 제어 패널, 뒷좌석 패널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4종이 적용된다. 천장 패널에는 조명, 런치 컨트롤 등 주요 기능을 제어하는 ​​여러 개의 알루미늄 토글 스위치를 적용해 기술 위 아날로그적 물성을 살렸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놓치지 않았다. 차량 전체 중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주요 부품에 재활용 합금을 사용해 탄소 배출량(CO2e)을 혁신적으로 감축한 페라리. 루체 가격은 55만 유로(약 9억 7천만 원)를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거스를 수 없는 전기차 시대. 최근 2026 포르쉐 마칸 GTS 일렉트릭도 국내 상륙을 알렸다.

페라리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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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출력:
    약 1,050마력
  • 제로백(0~100km/h):
    2.5초
  • 최고 속도:
    약 310km/h
  • 주행 거리:
    약 530km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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